One grain, many possibilities.
유럽연합(EU)의 지원으로 ‘노르딕 오트’가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유럽의 품질이 선사하는 특별한 선택, 한 알의 오트. 무한한 가능성(From European excellence comes a word of choice – Nordic Oats- One grain, many possibilities.)”으로, 노르딕 오트 컨소시엄은 앞으로 3년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북유럽 지역에서 재배된 고품질 노르딕 오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식품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그 잠재력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About Us
Who We Are
노르딕 오트 컨소시엄은 핀란드의 핀란드 식품협회(Ruokatieto Yhdistys) 와 스웨덴의 스웨덴 농업연맹(LRF, Lantbrukarnas Riksförbund)이 양국의 주요 귀리 생산·가공 기업들과 함께 구성한 단체다. 목표는 노르딕 오트의 우수성, 지속가능성, 글로벌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이다.
핀란드 식품협회(Ruokatieto Yhdistys) : 핀란드 식문화, 지속가능한 농업, 산업 우수성을 교육·연구·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홍보한다.
스웨덴 농가연맹 (Lantbrukarnas Riksförbund, LR) : 스웨덴 농가·임업인·농업 및 임업 협동조합을 대표하며, 회원들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세계, 고품질 식품 생산에 기여한다.
northernmost
farming regions
long
summer day
short
growing seasons
pure,
cool climates
centuries of
tradition
Campaign Arrangements
주요 활동으로는 캠페인의 공식 런칭과 함께 웹사이트와 SNS 계정을 개설하고, 2026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6)에 참가해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B2B 미팅을 통해 지식 공유와 협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르딕 오트 컨소시엄은 북유럽의 풍부한 자연과 발달된 식문화를 바탕으로 길러낸 유럽 노르딕 오트의 매력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